프라하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인형들...인형극이 유명한데..
대학시절 건호와 같이 배낭왔을때 없는돈 쪼개가며 봤던 돈지오반니가 생각나는군..
천문시계..배낭여행때도 그랬지만..역시나 시계는 어떻게 보는지 모른다..
다만 매 정각때 저 인형같은 친구들이 움직이는게 뭘 뜻하는지는 들었는데...
까를교다리위에서 사람이 가장 붐비는 곳으로 개를 만지면 프라하에 다시오는거고
여자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거였나...
그래서 그랬나..배낭여행때 설마하면서 만졌었는데 정말로 다시 올줄이야..
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본 프라하 시가지..
프라하 시가지 모습 지붕색깔이 참 인상적이었던 도시...
하이델베르크와 더불어 빨간색 지붕이 참 조화가 잘됬던 도시인거 같음..
뭐 프라하 사진하면 가장 유명한 프라하성의 야경이 아닐까 싶다..
누구가 찍는 사진..나도 한번 찍어봐야지...
현채를 보기위해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500km 정도 되나? 그정도를 3시간30분만에 주파해주는 센스로..달려온 프라하..
요놈은 나보다 더 불쌍한 해외 이주 노동자..얼른 들어와라...